Synopsis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공연의 영화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50만 관객이 선택한 뮤지컬 흥행 대작! 10주년 노하우가 집결된 최고의 시즌을 영화로 만난다! 시선을 사로잡는 250벌의 의상과 118번의 매끄러운 무대전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2.5톤의 거대한 쇠기둥, 압도적인 무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노트르담 드 파리>, <호두까기 인형>등 해외 오리지널 뮤지컬 촬영팀 참여 국내 최초 8K 시네마틱 카메라 14대로 온-스테이지 밀착 촬영 넘버별 시네마틱 미장센과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 편집이 만난 ‘레전드 라이브 실황’ 오페라글라스를 든 것보다 더 섬세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로즈업 뷰 관객석에 더해 ‘무대 위’에서 바라보는 새로운 뷰가 선사하는 영화만의 감동! 클래시컬한 웅장함과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위 완벽한 가창력과 따뜻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뮤지컬계의 블루칩 ‘카이’와 청순함과 파워풀함을 넘나드는 이채로운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린아’ 등 K-뮤지컬의 흥행 신화를 이어온 최고 명성의 배우들이 사랑과 배신, 복수와 용서를 열연한다. ‘엄청난 공연! 역시 대작은 대작!’ 2020.12.14 jinsuk***** ‘한 가지만 추천할 수 있다면 몬테크리스토!’ 2020.12.09 coco***** ‘감정의 롤러코스터, 더 타고 싶다!’ 2020.12.07 acrointe***** 동명의 원작 소설로 175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몬테크리스토>의 라이브 공연 실황이 최고의 제작진을 만나, 영화관에서 대극장만큼 생생하게, 대극장보다 더 섬세하게 살아난다! 정의는 갖는 자의 것, 사랑은 주는 자의 것! 아름다운 연인 메르세데스와 결혼을 앞둔 에드몬드 단테스의 장밋빛 미래는 하루아침에 악몽이 되어버렸다. 배신과 탐욕, 위선으로 비롯된 모함은 촉망받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의 미래를 송두리째 앗아가고, 악명 높은 샤토 디프 섬의 감옥에 갇혀 장장 14년의 지옥 같은 세월을 보내게 한다. 몬데고의 ‘배신’, 당글라스의 ‘탐욕’, 빌포트의 ‘위선’ 끝이 보이지 않는 감옥살이 중 에드몬드는 같은 감옥에 투옥되어 있던 파리아 신부를 만나게 된다. 둘은 탈출을 계획하고, 그동안 에드몬드는 파리아 신부에게 철학, 정치, 검술 등을 배운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악몽이 몬데고, 당글라스, 빌포트에 의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정의의 실현이 복수뿐이라면…… 분노에 휩싸인 에드몬드는 복수를 결심하고, 파리아 신부는 “복수심은 자신을 망칠 뿐임”을 경고한다. 탈출에 임박해 파리아 신부는 심각한 부상으로 죽게 되는데, 숨을 거두기 전 에드몬드에게 몬테크리스토 섬의 보물 지도를 건네며 ‘용서와 가난한 자를 위한 새 삶’을 부탁한다. 그러나 보물을 발견하고 엄청난 부를 손에 쥔 에드몬드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신분을 바꾸고 복수를 시작하는데……